'백반기행' 반찬만 26가지..여주 나물밥상 가격에 차예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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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여주 나물밥상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39화에서는 배우 차예련과 함께 여주를 찾았다.
앞 상부터 허영만과 차예련의 입맛을 사로잡은 30년 내공의 여주 나물 밥상.
차예련은 쉴 새 없이 계속되는 나물반찬 행렬에 인증샷 찍기에 여념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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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차예련이 여주 나물밥상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39화에서는 배우 차예련과 함께 여주를 찾았다.
앞 상부터 허영만과 차예련의 입맛을 사로잡은 30년 내공의 여주 나물 밥상. 허영만은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다"라며 "뒷상은 별거 없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우려했다.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각양각색 종류의 앞 상과 뒤 상 합쳐 모두 26가지 반찬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차예련은 쉴 새 없이 계속되는 나물반찬 행렬에 인증샷 찍기에 여념없었다.
차예련은 "저는 원래 나물을 좋아한다. 그런데 나물이 손이 엄청 간다. 이렇게 많은 나물을 (보고) 너무 행복했다. 되게 고생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가격이 1인당 15000원이란 설명에 허영만과 차예련은 "말도 안 된다", "안 된다"라며 놀랐다. 사장님은 "고기 반찬이 없지 않나"라며 사찰음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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