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차예련 "♥주상욱에 먼저 프러포즈, 당시 결혼하고픈 마음 多"

박상후 기자 2022. 1. 28.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에서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28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육아맘'으로 변신한 배우 차예련과 함께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고장 경기도 여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차예련은 나물 밥상을 먹은 뒤, 경기도 여주시 중앙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차예련은 "미꾸라지는 무서운데 추어탕은 맛있는 것 같다. 최고의 보양식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28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육아맘'으로 변신한 배우 차예련과 함께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고장 경기도 여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과 차예련은 나물 밥상을 먹은 뒤, 경기도 여주시 중앙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침 열린 한글시장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했다. 손만두, 찐빵, 도넛 꽈배기 등 추억의 겨울 음식은 두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들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추어탕 집을 찾았다. 식사 메뉴는 추어탕과 추어튀김뿐이었다. 차예련은 "미꾸라지는 무서운데 추어탕은 맛있는 것 같다. 최고의 보양식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슬하에 4살 딸이 있다며 "남편이 최대 5명을 낳고 싶어 했다. 안 키워봐서 그랬던 거다. 결혼은 제가 하자고 했다. 그 남자가 아니어도 결혼이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근데 주상욱은 2년 뒤에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백반기행 | 주상욱 | 차예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