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현, 영화 '비²밀'로 활동재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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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32)이 사생활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독립 영화 '비²밀'을 통해서다.
28일 김정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이 독립 영화 '비²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4월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분쟁 및 배우 서예지와의 사생활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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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정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정현이 독립 영화 ‘비²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중 과거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정현은 극 중 형사 캐릭터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4월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분쟁 및 배우 서예지와의 사생활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018년 출연했던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중도 하차했던 그는 뒤늦게 이유가 재조명 되며 도마에 오른 뒤 전 연인인 서예지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 납득 불가의 태도로 작품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후 김정현은 자필 편지를 통해 "시간'에서 중도 하차를 하는 모든 과정, 제작발표회에서의 제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이후 9월에는 새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며 복귀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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