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2세 외모 궁금해, 아들 낳고 싶다"(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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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한 홍현희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홍현희는 실제 부부를 화장실 앞에서 봤는데 배우인 줄 알았다고 밝혔고, 정형돈은 직업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이날 1월 28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SNS를 통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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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홍현희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월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84회에서는 선남선녀의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손을 꼭 잡고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부부를 본 출연진들은 훈훈한 외모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실제 부부를 화장실 앞에서 봤는데 배우인 줄 알았다고 밝혔고, 정형돈은 직업에 관심을 가졌다. 남편은 경찰공무원, 아내는 치위생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가게를 운영 중이었다.
6년 연애 끝에 결혼을 한 부부는 다자녀를 두고 있었다. 아이의 나이는 6살, 4살, 3살. 아이 모두 엄마, 아빠를 닮아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런 모습을 VCR을 통해 본 홍현희는 감탄하며 "저는 2세 외모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VCR에서 아들의 폭풍 애교가 쏟아지자 "아들 낳고 싶다. 저런 아들"이라며 아들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1월 28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SNS를 통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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