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밑 확진자 수 증가..6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15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가 48명으로 가장 많다.
23일 100명, 24일 165명, 25일 163명, 26일 189명, 27일 212명 등 세 자릿수 확진자 수는 6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첫 감염자 발생 2년 만에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8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15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가 4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강릉 39명, 춘천 35명, 속초 16명, 홍천 15명, 철원 7명, 영월·양구 각 6명, 정선 4명, 삼척·횡성 각 3명, 평창·고성·양양 각 2명, 화천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5464명으로 늘었다.
23일 100명, 24일 165명, 25일 163명, 26일 189명, 27일 212명 등 세 자릿수 확진자 수는 6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첫 감염자 발생 2년 만에 처음이다.
병상 가동률(28일 0시 기준)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145개 병상 중 533명이 입원하면서 46.2%에서 46.6%까지 올라갔다.
병원은 646개 병상 중 242개를 사용해 40.4%에서 37.5%까지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291개를 이용하면서 53.7%에서 58.3%까지 올라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9개 중 12개가 차 22.0%에서 20.3%까지 내려갔다.
27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3만1487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3만5048명(87.2%), 2차 131만6457명(86.0%), 3차 86만9177명(56.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세영, 日남친 파혼 이유?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은 인연 아냐"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결혼도 못하고 가슴 아파…행복한 가정 꾸리길"
- 임영웅,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 "대학·결혼 얘기 금지"
- 교사는 규정대로 했는데…0점처리 중학생 엄마 소송
- 강동원 "100평 부지 단독주택에 거주…자가 아닌 렌트"(종합)
- 이찬혁 母 "이수현과 독립 선언 충격…한 달 동안 울어"
- 치과의사 이수진 "맨날 억대 돈 벌었는데…中 환자 줄어 힘들다"
- '25세 요절' 男배우, 충격적 사망원인 밝혀져…"필로폰 등 약물중독"
- '13남매 장녀' 남보라, 붕어빵 여동생들 공개 "도움 없이 배우 도전"
- 놀이기구에 머리칼 끼여…印여성 7m 상공서 공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