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들이 궁금해하기 때문에 양자토론 우선시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양자TV토론을 먼저 하자고 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은데, 저 역시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양자TV토론을 먼저 하자고 한 이유에 대해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은데, 저 역시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두 후보의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을 제대로 검증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며 "전 국민 앞에서 토론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저에 대한 모든 논란을 깨끗하게 설명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비전 역시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민지 기자 (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7157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설 연휴 앞두고 본격 귀성 행렬‥이 시각 고속도로
- 내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5분만에 결과 확인
- [MBC여론조사①] 4자 대결‥이 32.9, 윤 41.1, 심 3.1, 안 10.5
- [MBC여론조사②] "TV토론 영향" 64.2%, "86 용퇴 바람직" 47.9%
- '4자 토론' 2월 3일 가닥 · '양자토론' 31일 추진
- [서초동M본부] '비밀의 철옹성' 국회 정보위‥헌법재판소가 빗장 풀었다
- 검찰, '요양급여 불법수급' 윤석열 장모 2심 무죄에 상고
- 법원, '식당·카페' 등 11종 시설 방역패스 효력정지 신청 전부 기각
- [영상M] 인천 서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50대 노동자 1명 화상
- 신규 확진 1만 6천 명 돌파‥"설 연휴가 유행 규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