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량 작년보다 늘 듯
안혜리 2022. 1. 28. 19:51
[KBS 대구]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하루 평균 이동량이 지난해 설 보다 12.6% 늘어난 40만 3천여 대로 예측했습니다.
가장 이동량이 많은 날은 설 연휴 전날이자 주말과 겹친 오늘(28일)로 지난해보다 6.1% 늘어난 43만 3천 대가 이동할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올해 설 연휴가 지난해 설보다 하루 더 긴데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소 완화돼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혜리 기자 (pot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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