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8일 18시까지 8만1800명 신규 감염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28일(금) 들어 오후6시까지 8만181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되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하루 신규감염이 8만 명을 넘기는 처음이다.
일본은 올 1월 1일과 2일만 해도 하루 감염자가 600명 아래였으나 오미크론 유행에 10월 중순 이후 급감해있던 신규 감염이 다시 6차 확산세를 펼쳤다.
그 전까지는 델타 감염 때인 지난해 8월 하순 2만5900명이 최대 하루감염 규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에서 28일(금) 들어 오후6시까지 8만181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되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하루 신규감염이 8만 명을 넘기는 처음이다. 전날 이틀 연속 7만 명 대를 기록하며 7만9000명까지 육박했다. 이날까지 나흘째 감염 최대치가 새로 나오고 있다.
일본은 올 1월 1일과 2일만 해도 하루 감염자가 600명 아래였으나 오미크론 유행에 10월 중순 이후 급감해있던 신규 감염이 다시 6차 확산세를 펼쳤다.
그 전까지는 델타 감염 때인 지난해 8월 하순 2만5900명이 최대 하루감염 규모였다.
누적확진자는 252만646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도 43명 추가돼 총 1만8707명에 이르렀다.
일본은 27일부터 18개 광역 지자체가 추가돼 전국 44개 지역 중 34개 지역에서 만연방지 중점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명男배우, 부엌에서 넘어져 뇌출혈 사망…향년 67세
-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열살차 김자연과 결혼
- 송중기·이효리 축하…안혜경, 촬영감독과 결혼(종합)
- 재혼 1년차인데…선우은숙 "♥유영재와 주말에만 같이 있어"
- 별세 노영국 편집없이 등장…'효심이네' 추모
- 만 40세 류현경, 결혼 하지 않은 이유
- '53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24세 연하 아내 출산
- "만나 달라" 초등생 아파트 복도까지 따라간 40대, 항소심도 실형
- "창피했다"…배윤정, '스우파2'에 쓴소리한 이유는?
- 정준하 "계속하고 싶었는데 잘렸다"…'놀면 뭐하니' 하차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