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서울→광주 자가용 3시간 50분

김호 2022. 1. 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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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설 연휴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따르면 이 시각(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자가용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설 당일인 다음달 1일 귀성과 귀경, 여행 출발일이 집중돼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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