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정비소서 불.. 인명피해 없어
이성덕 기자 2022. 1. 28. 19:42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1시59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원 79명을 투입해 33분만에 진화했다.
연기에 놀란 직원 등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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