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자보단 양자"..안철수 "뭐가 무서운 건지"ㅣ썰전 라이브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날 선 토크 썰전 라이브, 소개드린 대로 박원석 심상정선대위의 공보단장, 또 김종혁 경제사회연구원 언론센터장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 영상으로 먼저 준비했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TV토론 실무협상단장 : 4자 토론에도 적극 임하겠습니다. 단, 1월 31일, 7시 양자 토론이 우선입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여러 차례 양자 토론을 좀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고, 또 질문할 것도 많고.]
[박주민/더불어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 : 4자 토론을 회피할 수단으로 혹시나 양자 토론이라는 것을 사용하려는 것 아닌가…]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형식 이런 거 구애되지 말고 하면 될 텐데 자꾸 복잡하게 하는 것 같은데요.]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 기어코 설 밥상에서 제 이름이, 안철수가 나오는 것을 빼겠다, 그 의도 아니겠습니까?]
첫 번째 주제는 < 윤석열 "4자보단 양자" > 이렇게 잡아봤는데요. 오늘(28일) 하루종일 아침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그리고 이후에도 상당히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내용이 바로 TV토론 이야기인데, 일단 지금까지 정리된 거 한 번만 더 정리를 해보면,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음 주 월요일 31일 저녁 7시에 양자토론을 하자. 이렇게 합의를 봤고, 2월 3일 날 나머지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합류한 4자 토론을 저녁 8시부터 하자. 이게 지금 합의가 된 거에요.
Q. 31일 양자 토론 합의…어떻게 보나?
Q. 양자 토론 후 4자 토론…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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