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한기웅, 계속되는 악몽→母 최지연의 걱정과 한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 배우 한기웅이 악몽에 시달렸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6회에서는 양말자(최지연)가 악몽 꾸는 문상혁(한기웅)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상혁(한기웅)은 대국그룹 회사 회장 윤대국(정성모)에게 고문당한 장면을 끊임없이 되새겼다.
이를 본 양말자(최지연)는 "악몽을 꾸는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두 번째 남편' 배우 한기웅이 악몽에 시달렸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6회에서는 양말자(최지연)가 악몽 꾸는 문상혁(한기웅)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상혁(한기웅)은 대국그룹 회사 회장 윤대국(정성모)에게 고문당한 장면을 끊임없이 되새겼다. 그는 꿈에서도 반복되자 땀을 심하게 흘렸다. 이를 본 양말자(최지연)는 "악몽을 꾸는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특히 그는 문상혁이 깨자 "우리 아들 땀 좀 봐라. 그 못된 회장한테 영화에서 볼 법한 고문을 당하지 않았냐. 우리 아들 골병들었으면 어떡하냐. 정말 속상한 것 같다"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봉선화(엄현경)는 할머니 빈소에서 주해란(지수원)을 마주했다. 주해란은 봉선화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미안하다. 엄마라고 차마 나설 수 없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봉선화는 "그대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