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지수원 친딸일까 [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1.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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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쨰 남편'에서 엄현경이 이상숙에게 지수원의 딸 이름을 듣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는 성당에서 마리아 수녀(이상숙 분)를 만났다.

봉선화는 "그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수녀는 "대국제과 주해란(지수원 분) 사모님이다. 저번에 그분도 봉선화 씨를 아냐고 묻던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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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쨰 남편'에서 엄현경이 이상숙에게 지수원의 딸 이름을 듣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는 성당에서 마리아 수녀(이상숙 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아 수녀는 "참, 그분 딸도 계곡물에 떠내려가서 죽은 줄 알았다고 하던데 선화 씨도 그러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봉선화는 "그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수녀는 "대국제과 주해란(지수원 분) 사모님이다. 저번에 그분도 봉선화 씨를 아냐고 묻던데"라고 답했다.

봉선화는 깜짝 놀라며 "주해란 이사님이 그럼"이라며 자신의 친어머니라는 합리적 의심을 했다. 마리마 수녀는 "이름이..맞다. 빛나라고 했던 것 같다"며 결정적인 단서를 알렸다.

이후 봉선화는 주해란이 자신의 친엄마일지도 모른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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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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