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7년 7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 1. 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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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3%로 한 달 만에 0.12%포인트 상승해 지난 2014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표 금리가 오르며 대출 금리도 상승했다며, 앞으로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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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63%로 한 달 만에 0.12%포인트 상승해 지난 2014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표 금리가 오르며 대출 금리도 상승했다며, 앞으로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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