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목 담 증상으로 '환상동화' 스케줄 취소.."코로나와 관련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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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출신 가수 손호영이 목 담 증세로 급하게 스케줄을 취소했다.
28일 손호영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금일 오전부터 손호영이 목 부근에 온 담으로 진료를 받았다. 진료 이후 '환상동화' 스케줄을 소화하려 하였으나, 제작진과 소속사는 손호영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을 고려하여 금일 스케줄을 급히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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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god 출신 가수 손호영이 목 담 증세로 급하게 스케줄을 취소했다.
28일 손호영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금일 오전부터 손호영이 목 부근에 온 담으로 진료를 받았다. 진료 이후 ‘환상동화’ 스케줄을 소화하려 하였으나, 제작진과 소속사는 손호영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을 고려하여 금일 스케줄을 급히 취소했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현재 자택으로 이동하여 안정을 취하는 중이며, 익일 정형외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손호영은 SNS를 통해 “마음이 너무 무겁고 죄송하다. 소중한 시간 내주신 분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해다. 치료 전념해서 공연에 누가되지 않도록 하겠다. 동료분들께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이 참여하는 연극 ‘환상동화’는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랑광대 역에 재윤, 백동현, 이시강, 전쟁광대 역에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 예술광대 역에 안창용, 마현진이 출연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한스 역에는 최정헌, 박선영, 마리 역에는 윤문선, 송채윤까지 총 12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월 12일까지 공연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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