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혐의' 영탁 "무고함 증명하려 재수사 진행 "

이기은 기자 2022. 1. 28.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혐의 재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가요계와 영탁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음원 사재기 재수사를 받고 있으며, 추가 증거 자료를 제출한 상태다.

이날 한 매체는 영탁과 소속사 대표에 대한 음원 사재기 혐의 관련 영탁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며, 경찰에서 재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혐의 재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가요계와 영탁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음원 사재기 재수사를 받고 있으며, 추가 증거 자료를 제출한 상태다.

이날 한 매체는 영탁과 소속사 대표에 대한 음원 사재기 혐의 관련 영탁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며, 경찰에서 재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탁 소속사 대표는 지난해 11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했으나, 이후 영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음원 사재기에 동조하지 않았다며 이를 부인했다. 그는 당시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 재수사에서 영탁은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고자 증거 자료 등 수사에 만전을 기하며 협조하고 있다.

영탁은 TV조선 음악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들며 인지도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영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