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만558명 확진..나흘 연속 1만명대 나오나

박다영 기자 2022. 1. 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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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558명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만558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 24일 5937명, 25일 7174명, 26일 8938명, 27일 9139명, 28일 1만558명 등 5일 연속 최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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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1.28/뉴스1

설 연휴를 앞두고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558명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만558명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일(9139명)보다 1419명이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 24일 5937명, 25일 7174명, 26일 8938명, 27일 9139명, 28일 1만558명 등 5일 연속 최다 규모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3012명→1만4518명→1만6096명으로 3일째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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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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