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세 2년 6개월 만에 가장 약해져

보도국 2022. 1.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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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한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도 90선이 무너지며 2019년 7월 말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지수는 전주 대비 1.9포인트 낮은 89.3이었습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 100보다 낮으면 현재 아파트를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며, 지수 하락은 매수세가 더 위축됐음을 의미합니다.

수도권 전체 지수도 92.2로, 2년 4개월 만에 최저였고 5대 광역시 역시 93.0에 머물렀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도 91.8로 1.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서울아파트 #매수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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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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