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 후보 3명으로 압축

최대수 2022. 1.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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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어제부터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논의한 결과, 이들 3명을 차기 우리은행장의 최종 면접 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된 자추위는 올해 초 임기가 만료되는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등 8개 자회사의 최고경영자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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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어제부터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논의한 결과, 이들 3명을 차기 우리은행장의 최종 면접 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된 자추위는 올해 초 임기가 만료되는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등 8개 자회사의 최고경영자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은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는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후보는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됩니다.

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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