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호' 여자농구대표팀, 월드컵 최종예선 대비 소집

금윤호 2022. 1.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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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 12명이 소집됐다.

28일 오후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 모였다.

이번 대표팀은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을 위해 소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을 때까지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내일부터는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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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집된 한국여자농구대표팀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 12명이 소집됐다.

28일 오후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 모였다. 이번 대표팀은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을 위해 소집됐다. 이번 대표팀에는 박지수와 강이슬(이상 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등이 포함됐다. 이소희(BNK썸)와 허예은(KB스타즈), 이해란(삼성생명) 등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 선수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을 때까지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내일부터는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표팀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선수촌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급히 인천 도원체육관으로 훈련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오는 2월 6일까지 국내에서 훈련한 뒤 7일 오전 출국해 세르비아로 향한다. 이번 최종예선전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A조에 속해 세르비아, 브라질,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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