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전복이, 이유식=진도"..홍현희 임신, 결혼 4년 만 엄마 된다 (종합)[Oh!쎈 이슈]

장우영 2022. 1.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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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이 전한 소식은 아내 홍현희의 임신이었다.

홍현희는 "나는 전복 이유식을 계속 진도에서 받는다. 나 조금 더 앞당겨 볼게요. 나 오늘 일찍 올라갈게요. 비행기 타고 갈게요"라며 퇴근을 요청, 2세 계획을 조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방송 이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과 전복 이유식을 실제로 진도에서 공수 받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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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는 엄마가 되고, 제이쓴은 아빠가 된다.

2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워. 얘도라(얘들아). 이슨스(제이쓴) 이제 아빠얌. 뽀하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이 전한 소식은 아내 홍현희의 임신이었다. 제이쓴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고,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신혼집을 꾸미는 과정 등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고, 결혼 이후에도 다정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방송 등을 통해 2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특히 홍현희의 간절함이 보인 방송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랜선장터’다.

홍현희는 당시 송가인, 신승태와 함께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해 전복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했다. 이때 홍현희는 “2세 준비하는데 (전복이 도움이 되느냐”고 물었고, 송가인 등이 긍정적인 대답을 하자 “그럼 나 태명 (전)복이로 지을래”라며 즉석에서 태명을 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가인의 동창은 “난리 난다. 도움된다. 태명이 전복이면 이유식은 제가 책임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나는 전복 이유식을 계속 진도에서 받는다. 나 조금 더 앞당겨 볼게요. 나 오늘 일찍 올라갈게요. 비행기 타고 갈게요”라며 퇴근을 요청, 2세 계획을 조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방송 이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과 전복 이유식을 실제로 진도에서 공수 받을지 궁금해진다.

홍현희의 임신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도 축하했다. 이용진은 “헐 대박! 축하한다 이슨아”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온 마음 다해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상준은 “맞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문세윤은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모델 이현이도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말했고,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현재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MBN 예능 ‘국대는 국대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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