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인 징용 현장 사도광산 세계유산에 추천 결정
김광현 기자 2022. 1. 28. 18:57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용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오늘 저녁 기자들에게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윤아, '뇌출혈' 매니저 향한 도움에 감사…“꼭 일어날 것”
- “3차 접종 후 시력 나빠져”…강석우, 라디오 떠나며 남긴 말은
- '400만 뷰' 화제의 걸그룹 초근접샷, 이렇게 찍고 있었다
- “조심하라” 차 두드리자 내린 운전자…손에 든 것
- 생후 16일 신생아 뇌출혈…“아동 학대 의심 신고”
- 어린이집에서 '대마' 키운 아들, 환각 질주까지 벌였다
- 나이키가 선택한 12살 디자이너…어떻게?
- “한국에서 이런 일이…” 차량에 있던 금품이 사라졌다
- 내 자리 앉았는데 '따끔'…독서실 의자에 바늘 꽂아뒀다
- '문명특급' 한가인 “'우리집' 준호에 아기 키우다 집 나올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