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회장, 한국콜마홀딩스 이어 콜마비앤에이치 미등기 임원 선임

배지윤 기자 2022. 1.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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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회장이 한국콜마홀딩스에 이어 콜마비앤에이치 미등기임원에 선임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6일 윤 회장을 미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윤 회장이 지난해 11월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지 두달 여 만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윤동한 회장은 창업주이자 그룹 회장으로서 계열사 전반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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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글로벌 사업 지원"
윤동한 회장.©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윤동한 회장이 한국콜마홀딩스에 이어 콜마비앤에이치 미등기임원에 선임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6일 윤 회장을 미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윤 회장이 지난해 11월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지 두달 여 만이다.

윤 회장은 지난 2019년 8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말 약 2년3개월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바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 지분 44.44%를 보유하고 있다. 윤 회장의 지분은 1.87%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윤동한 회장은 창업주이자 그룹 회장으로서 계열사 전반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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