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괴산 고속도로 신설,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오창~괴산 고속도로 신설계획이 국토교통부의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나머지 구간도 고속도로에 반영하도록 설득해 이번에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5월 괴산~감물 간 단절구간 일반국도 19호선 승격, 같은 해 8월 문광~미원 간 도로 개량사업 확정 등 핵심 도로 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잇달아 반영되면서 괴산군의 교통 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창~괴산 고속도로 신설계획이 국토교통부의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설 구간은 청주 오창분기점(JCT)~괴산~연풍JCT를 잇는 전체길이 51.8㎞다.
사업비 2조6540억원을 들여 국가간선도로망 중 국토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서5축(당진~천안~오창~괴산~문경~울진)에 포함된 구간이다.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개선과 함께 지역 간 균형발전과 관광·물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동서5축은 애초 당진~오창 구간만 고속도로이고 나머지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로 계획됐다.
괴산군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나머지 구간도 고속도로에 반영하도록 설득해 이번에 성과를 거뒀다.
괴산군 관계자는 "국토의 중심부인 괴산이 사통팔달 교통망이 완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괴산~감물 간 단절구간 일반국도 19호선 승격, 같은 해 8월 문광~미원 간 도로 개량사업 확정 등 핵심 도로 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잇달아 반영되면서 괴산군의 교통 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