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작년 영업이익 1조3111억원 ..3년 연속 사상 최대

정해용 기자 2022. 1. 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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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1조3111억원으로 전년보다 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1조3276억원으로 94%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658억원으로 90%늘었다.

회사측은 리테일, 기업금융(IB), 운용 등 각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잠정실적 기준으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1주당 배당금으로 38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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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1조3111억원으로 전년보다 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 / 삼성증권 제공

세전이익은 1조3276억원으로 94%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658억원으로 90%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리테일, 기업금융(IB), 운용 등 각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잠정실적 기준으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1주당 배당금으로 38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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