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604명 확진..동시간대 첫 3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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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0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9일 1223명 → 20일 1302명 → 21일 1260명 → 22일 1281명 → 23일 1235명 → 24일 1739명 → 25일 1719명 → 26일 2923명 → 27일 2002명 → 28일 3604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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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0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확진자가 3000명대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7일) 동시간대 2002명보다 1602명, 지난주 금요일(21일) 같은 시간대 1260명에 비해서는 2344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9일 1223명 → 20일 1302명 → 21일 1260명 → 22일 1281명 → 23일 1235명 → 24일 1739명 → 25일 1719명 → 26일 2923명 → 27일 2002명 → 28일 3604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28일 0시 현재 560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7.3%인 2091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814개 중 19.0%인 155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 가운데 1772호를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만7842명으로 전날(1만5646명)보다 2196명 많고, 누적 치료자는 9만1641명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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