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은행장, 이원덕·박화재·전상욱 3파전
노희준 2022. 1. 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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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이 이원덕 우리금융지주(316140) 수석 부사장과 박화재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3인으로 추려졌다.
2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차기 우리은행장 숏리스트(최종 후보)를 이 같이 확정했다.
연임을 노렸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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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이 이원덕 우리금융지주(316140) 수석 부사장과 박화재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3인으로 추려졌다.
2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차기 우리은행장 숏리스트(최종 후보)를 이 같이 확정했다. 연임을 노렸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지 못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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