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 검찰 송치 "태국 형 콘서트 갔다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월 2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박유환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 됐다.
이에 앞서 박유환의 형인 박유천도 지난 2019년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월 2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박유환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 됐다.
박유환은 2020년 12월 친형인 박유천의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국인 일행 2명과 방문한 한 음식점에서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대마초 흡연 혐의가 알려진 박유환은 보도 4일 전까지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27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 course me so happy packing everything myself(나는 모든 것을 직접 포장하는 게 물론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박유환의 형인 박유천도 지난 2019년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박유환은 지난 2011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천일의 약속'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밥 먹는데 천장 무너져” 임현주 아나운서, 아찔했던 사고 현장 공개
- 강수정, 홍콩 부촌 집 오션뷰 이 정도였어? 날씨 흐려도 환상
- 수지, 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포즈…박형식 “심취했네”
- 유아인, 삭발에 웃통 깐 충격 비주얼‥야성미 넘치네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김윤지, 다이어트 성공했나…초밀착 원피스도 찰떡 ‘바비인형 자태’
- ‘솔로지옥’ 강소연 아나, 맥심 표지 진출…하의 실종룩에 드러난 몸매
- 설현, 몸매 1인자다운 미니스커트 소화력…쭉 뻗은 각선미 부러워
- 아이비, 레깅스만 입고 엉덩이 찰싹‥몸매 부심 장난 아니야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