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4명 확진..총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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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28일 동부구치소 수용자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25일 신입 수용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이튿날에도 수용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전 수용자와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수용자의 재판과 출정조사, 변호인 접견 등을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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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부구치소 전 직원·수용자 전수검사
변호인 접견·출정 조사 등 제한 조치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28일 동부구치소 수용자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25일 신입 수용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이튿날에도 수용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지난 25일 이후 이날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총 7명이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전 수용자와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수용자의 재판과 출정조사, 변호인 접견 등을 제한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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