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04명·전남 158명 확진..광주는 이틀 연속 400명대

손상원 2022. 1. 28.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고 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404명, 전남 158명 등 모두 562명이 신규 확진됐다.

시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부권, 광주와 가까운 시·군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다.

광주·전남은 연일 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27일에는 광주 422명, 전남 327명 등 749명까지 올라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절 잊은 선별진료소 (광주=연합뉴스) 설 명절 연휴 하루 전인 28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2022.1.28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고 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404명, 전남 158명 등 모두 562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강화한 요양병원에서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그 접촉자의 연쇄 감염도 잇따랐다.

북구청에서는 직원 2명이 확진됐으며 장애인 보호 시설, 어린이집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목포 34명, 무안 20명, 나주 19명, 여수 18명, 화순 12명 등을 기록했다.

시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부권, 광주와 가까운 시·군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다.

광주·전남은 연일 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27일에는 광주 422명, 전남 327명 등 749명까지 올라섰다.

광주, 전남 모두 역대 최다 치였다.

sangwon700@yna.co.kr

☞ 홍현희·제이쓴 부부 예비 부모 됐다…"임신 11주 차"
☞ '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전격 해체…소속사는 매각
☞ 5월 출산 예정 정선아 확진…"임신으로 2차접종 안해"
☞ 사기 수배자, 체포에 저항하다 전기충격기 맞고 의식불명
☞ 얼마나 야하길래?…이집트서 난리 난 넷플릭스 아랍어 영화
☞ "3차 접종 후 잘 안보여"…강석우, 라디오 DJ 하차
☞ 고교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전직 여교사 2심도 집유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 '땅 팔아 돈벼락' 인니 마을 주민들 1년만에 후회…왜?
☞ 독서실 의자 방석 아래 몰래 꽂아놓은 바늘…가해자 추적 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