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모네', 농구게임 'NBA 2K22' 사운드트랙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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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의 싱글 '모네(Monet)'가 28일 2K사의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됐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밝혔다.
'모네'는 지난해 3월 빈지노의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 작업 중 데모로 공개된 곡이다.
지난해 6월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 SPOTV 생중계에 깜짝 출연했고 작업 중인 2집 정규 앨범명을 전설적인 NBA 선수 덕 노비츠키(Dirk Nowitzki)의 이름에서 따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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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빈지노의 싱글 '모네(Monet)'가 28일 2K사의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됐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밝혔다.
'모네'는 지난해 3월 빈지노의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 작업 중 데모로 공개된 곡이다.
NBA 2K22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게임에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는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s)'를 통해 업데이트 된다.
빈지노는 평소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지난해 6월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 SPOTV 생중계에 깜짝 출연했고 작업 중인 2집 정규 앨범명을 전설적인 NBA 선수 덕 노비츠키(Dirk Nowitzki)의 이름에서 따오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말 스웨덴에서 정규 2집 제작을 위한 앨범 캠프를 열었다. 해당 캠프에서 데모곡 '소다(SODA)'를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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