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출신 송민경, 신곡 '나 같은건 잊고 살아요' 공개

윤혜영 기자 2022. 1. 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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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송민경이 가슴 시린 발라드 신곡 '나 같은건 잊고 살아요'로 돌아온다.

29일 정오 공개되는 '나 같은건 잊고 살아요'는 송민경의 2022년 새해 첫 음원이다.

아름답지만 슬픈 감성을 보여주는 송민경의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프로듀서 강우경과 박현암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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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숲을 보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송민경이 가슴 시린 발라드 신곡 ‘나 같은건 잊고 살아요’로 돌아온다.

29일 정오 공개되는 ‘나 같은건 잊고 살아요’는 송민경의 2022년 새해 첫 음원이다.

아름답지만 슬픈 감성을 보여주는 송민경의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프로듀서 강우경과 박현암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을 맡았다.

‘사랑은 죽어도 눈물은 살아서 / 한참을 날 울리겠지만 …… 꼭 하고픈 말 있어요 / 내가 그댈 사랑했다는 걸 / 나를 떠나도 그대만은 / 제발 행복하게 살아요’ 등의 가사로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심경을 그린다.

더씨야 출신으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특유의 창법으로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은 송민경은 영화 ‘악성’, ‘딸올엄날’에 캐스팅돼 촬영을 끝냈다. 최근에는 연극 ‘홍도는 안울어’에서 여주인공 홍도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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