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싱글 'Monet' 2K 'NBA 2K22' 사운드트랙 공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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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싱글 'Monet'가 1월 28일 2K사의 세계적인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된다.
이번에 'NBA 2K22' 사운드트랙에 공식 수록되는 빈지노의 싱글 'Monet'는 지난해 3월 빈지노의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 작업 중 최초로 데모 공개된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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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의 싱글 ‘Monet’가 1월 28일 2K사의 세계적인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된다.
이번에 ‘NBA 2K22’ 사운드트랙에 공식 수록되는 빈지노의 싱글 ‘Monet’는 지난해 3월 빈지노의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 작업 중 최초로 데모 공개된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빈지노의 ‘Monet’는 NBA 2K22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게임에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는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s)’를 통해 업데이트 된다.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s)’는 유명 및 신예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사운드트랙을 확장해 플레이어들의 게임경험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해 6월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 SPOTV 생중계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고, 작업 중인 2집 정규 앨범명을 전설적인 NBA 선수 ‘덕 노비츠키(Dirk Nowitzki)’의 이름에서 따올 만큼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말, 스웨덴에서 정규 2집 제작을 위한 앨범 캠프를 가지고 돌아왔다. 빈지노는 해당 캠프에서 데모곡 ‘SODA’를 깜짝 공개하기도 하여 많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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