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 정준하·정형돈 만남에 "홍철이도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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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에서 박명수가 '무한도전' 시절을 그리워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함께 만나는 정형돈과 정준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셋이 만난 건 오랜만이지.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먼저 대기하던 정준하는 "뭘 어떻게 해. 일단 옷부터 찢어야지. 방송에 나갔는데 옷부터 찢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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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명수'에서 박명수가 '무한도전' 시절을 그리워했다.
28일 오후 공개된 웹예능프로그램 '할명수'에는 정형돈과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함께 만나는 정형돈과 정준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셋이 만난 건 오랜만이지.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먼저 대기하던 정준하는 "뭘 어떻게 해. 일단 옷부터 찢어야지. 방송에 나갔는데 옷부터 찢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박명수는 추억에 빠졌는지 "홍철이까지 부를까?"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가 "걘 지금 핀란드에 있잖아"라고 하자, 박명수는 "평생 핀란드에 있겠냐. 그러고 보니 걔는 비나 이런 애 아니면 안 나온다"며 폭로 시동을 걸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형돈이 등장했다. 그는 "몸이 안 좋다"는 말과는 달리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을 시키려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할명수']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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