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은행장 '이원덕·박화재·전상욱' 3파전 압축

오상헌 기자 2022. 1.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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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 부사장, 박화재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등 3인으로 압축됐다.

28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이들 3명을 차기 우리은행장 숏리스트(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연임을 노렸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숏리스트에 들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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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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