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뚫고 왔다 '닫힌 문'에 좌절하신 이 손님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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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폭설을 헤치고 온 손님이 마침 문을 닫은 식당 앞에서 좌절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55cm의 폭설이 내린 지난 17일 한 남성이 무릎까지 쌓인 눈을 헤치고 식당 앞으로 걸어갑니다.
허탈한 마음이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고, 해당 식당 주인은 "실망감을 드려 미안하다"면서 남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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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캐나다에서 폭설을 헤치고 온 손님이 마침 문을 닫은 식당 앞에서 좌절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폭설 뚫고 온 손님'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55cm의 폭설이 내린 지난 17일 한 남성이 무릎까지 쌓인 눈을 헤치고 식당 앞으로 걸어갑니다.
하지만 뭔가를 보고 무릎을 꿇고 마는데, 하필 이날이 식당의 휴무였던 겁니다.
문이 닫힌 것을 확인한 그는 머리를 감싼 뒤 주저앉아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데요.
결국 어쩔 수 없다는 듯 일어나 하의에 묻은 눈을 털고 터덜터덜 돌아갑니다.
허탈한 마음이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고, 해당 식당 주인은 "실망감을 드려 미안하다"면서 남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남성이 다시 찾아온다면 당시 먹고 싶었던 메뉴를 무료로 대접하겠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도대체 눈을 뚫고 먹으려던 메뉴가 뭐였을까? 저 정도면 환상의 맛이었을 것 같아요!", "반찬 다 했는데 밥통에 밥 없는 기분이었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iceys.ea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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