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월 영업시간 오후 10시로 단축.. "코로나 예방 차원"
성유진 기자 2022. 1. 28. 17:28
이마트가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 사태를 고려해 다음달 2일부터 28일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폐점 시간이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바뀐다. 개점 시간은 오전 10시로 동일하다.
이마트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자발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며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6096명으로, 사흘째 만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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