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

박성현 2022. 1.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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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28일 오전 본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에 떡국떡 총 3천kg(3kg·1천상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의 '사랑의 떡국떡' 행사는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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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3천kg 전달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28일 오전 본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에 떡국떡 총 3천kg(3kg·1천상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의 ‘사랑의 떡국떡’ 행사는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추진 중이다.

BNK금융그룹이 28일 본사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에 떡국떡 3천kg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구교성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BNK금융그룹]

전달된 ‘사랑의 떡국떡’은 지역 복지시설 60여곳의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지역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추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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