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사업 관련 등 219억 원 지원 심의·의결

손령 right@mbc.co.kr 2022. 1.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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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 대북 사업 등 관련 사업을 위한 운영비와 인건비 등 219억 원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서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개성공단 기업 경영 정상화 지원 등의 업무를 위해 80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운영 경비도 기금에서 4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측은 "설 명절 전 각 기관들의 월급 지급을 위해 이례적으로 서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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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가 개성공단 대북 사업 등 관련 사업을 위한 운영비와 인건비 등 219억 원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서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개성공단 기업 경영 정상화 지원 등의 업무를 위해 80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재단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대출금 상환조건을 변경해 만기가 도래한 대출에 대해 대출 기간을 3년 연장했습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운영 경비도 기금에서 4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측은 "설 명절 전 각 기관들의 월급 지급을 위해 이례적으로 서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령 기자 (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7128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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