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조송화 가처분 기각..IBK 계약 해지 효력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배구선수 조송화가 무단이탈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데 불복해 구단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여자프로배구단 IBK기업은행 알토스 주전 세터였던 조송화는 지난해 두 차례 팀을 이탈해 논란이 됐고,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13일 선수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배구선수 조송화가 무단이탈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데 불복해 구단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조송화가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계약해지 통보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여자프로배구단 IBK기업은행 알토스 주전 세터였던 조송화는 지난해 두 차례 팀을 이탈해 논란이 됐고,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13일 선수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조송화 측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구단 트레이너와 병원에 다녀왔을 뿐 무단이탈하지 않았다며 작년 12월 24일 구단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하고 계약 취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윤아, '뇌출혈' 매니저 향한 도움에 감사…“꼭 일어날 것”
- “3차 접종 후 시력 나빠져”…강석우, 라디오 떠나며 남긴 말은
- '400만 뷰' 화제의 걸그룹 초근접샷, 이렇게 찍고 있었다
- “조심하라” 차 두드리자 내린 운전자…손에 든 것
- 생후 16일 신생아 뇌출혈…“아동 학대 의심 신고”
- 어린이집에서 '대마' 키운 아들, 환각 질주까지 벌였다
- 나이키가 선택한 12살 디자이너…어떻게?
- “한국에서 이런 일이…” 차량에 있던 금품이 사라졌다
- 내 자리 앉았는데 '따끔'…독서실 의자에 바늘 꽂아뒀다
- '문명특급' 한가인 “'우리집' 준호에 아기 키우다 집 나올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