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학생 집단 감염' 양산서 방역 대책 점검

김동민 2022. 1. 28.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경남 양산시를 찾아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양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 관련 학생 집단 감염 현황과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학생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방역 대책 점검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경남 양산시를 찾아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양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원과 실내 체육시설 관련 학생 집단 감염 현황과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양산에서는 23일부터 나흘간 263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확진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학생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 홍현희·제이쓴 부부 예비 부모 됐다…"임신 11주 차"
☞ '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전격 해체…소속사는 매각
☞ 5월 출산 예정 정선아 확진…"임신으로 2차접종 안해"
☞ 사기 수배자, 체포에 저항하다 전기충격기 맞고 의식불명
☞ 얼마나 야하길래?…이집트서 난리 난 넷플릭스 아랍어 영화
☞ "3차 접종 후 잘 안보여"…강석우, 라디오 DJ 하차
☞ 고교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전직 여교사 2심도 집유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 '땅 팔아 돈벼락' 인니 마을 주민들 1년만에 후회…왜?
☞ 독서실 의자 방석 아래 몰래 꽂아놓은 바늘…가해자 추적 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