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국토부 중점사업 반영

김경목 2022. 1.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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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영월~삼척 91.0㎞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국토교통부 신규 신설사업 중점사업으로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기재부 예타 조사를 통과한 제천~영월 구간은 올해 3월 타당성 조사 용역이 준공될 예정이며 올해 정부 예산에 조사설계비로 반영된 22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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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영월~삼척 91.0㎞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국토교통부 신규 신설사업 중점사업으로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향후 있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우선 목표로 추진 전략을 재정비하는 등 정부의 고속도로 추진 상황을 상시 주시해 누수 없이 남은 절차를 발빠르게 개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8월 기재부 예타 조사를 통과한 제천~영월 구간은 올해 3월 타당성 조사 용역이 준공될 예정이며 올해 정부 예산에 조사설계비로 반영된 22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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