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세 반영될 것..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KBS 2022. 1. 28. 17:17
정부가 최근 불거진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세가 앞으로 물가에 반영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산유국 리스크 증가 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세가 앞으로 휘발유·경유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조치는 국제유가 동향에 따라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적색 차량 신호에서 우회전 시 ‘반드시 정지’ 후 진행
- ‘3달간 보호자 동행했다’…교육청 허위 보고 의혹
- 내일부터 전국 신속항원검사…동네 병·의원 치료체계 개편
- [K피플]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의 분석① ‘2022년 현재 로봇은?’
-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여부 결정 임박…“추천 강행 대비해야”
- 퇴계 이황 선생 종가의 설 차례상은 어떠할까?
- 베이징 동계올림픽 100% ‘인공 눈’ 사용…‘환경·경기력·선수안전’ 위협?
- 한국 원양어선, 태평양에서 한 달 표류하던 외국 선박 구조
- 축구대표팀, 레바논에 1대 0 승리…10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유력
- 광산 갱도 추락 사망 사고, 누구의 책임?…1심 뒤집은 2심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