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0시 이후 577명 확진..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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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최다를 갈아치우며 확산하고 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감염자 573명, 해외 입국자 4명 등 18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 577명이 발생했다.
대부분 가족, 지인, 직장 등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접촉자 등이 많아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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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최다를 갈아치우며 확산하고 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감염자 573명, 해외 입국자 4명 등 18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 577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시 135명, 구미시 111명, 경산시 86명, 안동시 60명, 칠곡군 42명, 경주시 27명, 김천시·예천군 각 20명, 영주시 17명, 영천시 14명, 고령군 13명, 상주시 9명, 군위군 7명, 성주군·청도군 각 3명, 문경시·청송군·영덕군 2명씩이다.
대부분 가족, 지인, 직장 등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접촉자 등이 많아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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