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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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이상록(63)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상록 제2대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시정방향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발전을 촉진하고 창출된 이익은 낙후지역의 도시기반시설과 공익사업 등 수익성이 낮은 지역의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겠다"면서, "전문성을 토대로 위수탁 등 행정서비스의 질 제고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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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포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이상록(63)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포천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 추천을 거쳐 포천시장이 임명한다.
이상록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안전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40여 년간 대우산업개발, 한신공영 등 1군 건설사에서 개발본부장, 건설본부장 등으로 근무했으며, 건설 전반에 걸친 경험이 많은 개발전문가로서 2019년부터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상록 제2대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시정방향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발전을 촉진하고 창출된 이익은 낙후지역의 도시기반시설과 공익사업 등 수익성이 낮은 지역의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겠다”면서, “전문성을 토대로 위수탁 등 행정서비스의 질 제고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상록 사장은 오는 2월 4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 3년간 포천도시공사를 이끌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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