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서 귀성객 만난 김춘진 aT사장..'저탄소 식생활' 홍보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 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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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저탄소 식생활을 홍보했다.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28일 서울 용산역사에서 코레일유통,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협업기관과 함께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저탄소 식생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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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저탄소 식생활을 홍보했다.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28일 서울 용산역사에서 코레일유통,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협업기관과 함께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저탄소 식생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먹거리가 풍성한 설 명절을 맞아 먹거리의 가치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실천 할 수 있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동참하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40여개 지자체·교육청·협회·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캠페인의 대국민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으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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