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월11일까지 경로당 413곳 운영 중단..코로나 예방

정우용 기자 2022. 1.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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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8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11일까지 경로당 413곳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고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감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봐가며 운영 중단 기간을 연장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연휴 기간 노인 독거사, 한랭 질환 등에 대비해 경로당 행복 도우미 등을 통한 안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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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8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11일까지 경로당 413곳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고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감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봐가며 운영 중단 기간을 연장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연휴 기간 노인 독거사, 한랭 질환 등에 대비해 경로당 행복 도우미 등을 통한 안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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