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엘리베이터, 세계 최초 비스포크 엘리베이터 디자인 선봬

김재련 에디터 2022. 1.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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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엘리베이터(대표 정성현)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세계 최초로 비스포크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엘리베이터에 디지털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에이원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에 ART를 THE하다. THE ART, 에이원엘리베이터'라는 슬로건 아래 비스포크 디자인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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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엘리베이터(대표 정성현)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세계 최초로 비스포크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원엘리베이터

최근 엘리베이터에 디지털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에이원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에 ART를 THE하다. THE ART, 에이원엘리베이터'라는 슬로건 아래 비스포크 디자인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장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및 필요한 부분만 탈부착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특허 출원 및 상표 등록, 디자인실용신안을 진행 중이다.

에이원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주차관제시스템, 휠체어리프트 설계 및 엘리베이터 승강로 건축설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계열사인 아트에이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하나의 예술공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성현 에이원엘리베이터 대표는 "엘리베이터는 단순히 수직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공간"이라며 "엘리베이터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에이원의 비전이자 하나의 차별화된 전략이다"고 말했다.

에이원엘리베이터는 현재 서울 송파구에 사업 거점을 두고 있으며, 관급공사에 특화된 승강기 전문기업으로 공장은 거창승강기밸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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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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