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분식차 앞에서도 미모 폭발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박하나가 분식차 앞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박하나는 "♡정성이 가득 담긴 분식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에 도착한 분식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8등신 비율을 뽐내는가 하면, 어묵과 떡볶이를 들고 활짝 웃는 등 여러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분식 '사라'하지 말고 오늘은 저희가 쏠게요", "조실장님 '사라' 있네" 등 극중 박하나의 배역인 '조사라'를 활용해 만든 문구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하나는 "오늘도 따뜻하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고~♡♡♡♡♡"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해당 분식차는 박하나의 소속사인 FN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것이다. 고생하는 '신사와 아가씨'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크게 마련한 선물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신 하나배우님♥ 오늘 연중라이브도 본방사수", "하나 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맛있게 드시고 화이팅이에요!!", "해피미소 빛나요~ 모든 걸 가진 하나 님"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하나가 출연하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또한 박하나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되는 '신사와 아가씨' 촬영 현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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