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레전드 인정' 亞 최고 EPL 선수 SON, "매 시즌 18골 이상 넣잖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아시아를 넘어 비주류 대륙에서도 최고 선수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레전드 3명은 "손흥민은 항상 웃는 얼굴로 시합에 임하며, 지난 몇 년 간 해리 케인 못지 않은 토트넘의 핵이다"라며 "그는 지난 2016/2017시즌부터 매 시즌 18골 이상 기록했다. 그는 현재에도 EPL 최고 선수 중 하나다"라고 치켜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아시아를 넘어 비주류 대륙에서도 최고 선수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게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마이카 리차즈가 선정한 비주류 대륙 출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선수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출신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당연히 손흥민이 이름에 포함되어 있다. 레전드 3명은 “손흥민은 항상 웃는 얼굴로 시합에 임하며, 지난 몇 년 간 해리 케인 못지 않은 토트넘의 핵이다”라며 “그는 지난 2016/2017시즌부터 매 시즌 18골 이상 기록했다. 그는 현재에도 EPL 최고 선수 중 하나다”라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올 시즌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9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8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초반 부진한 해리 케인의 공백까지 말끔히 메웠다.
그러나 근육 부상으로 인해 한 달 가까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연히 1월 중요한 경기와 지난 27일에 열린 레바논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차전 원정에 나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1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빠르면 오는 2월 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FA컵 4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팅 0개' 우레이 너 마저… 中 언론 “베트남전 나서지 마” 혹평
- ‘역시 캡틴 SON’, 경기 후에도 동료들 격려… “최선 다하는 모습 자랑스러워”
- 이동준, 분데스리가 진출 임박… “메디컬테스트 위해 독일 출국”
- ‘EPL 이적설’ 김민재, 기성용 생각나는 ‘택배 패스’… 완벽 그 자체
- 황의조-조규성, 찰떡 호흡… ‘SON 없는’ 벤투호의 믿을만한 플랜B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